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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박석운 공동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상황실장을 석방하라!
민가협11-08 13:02 | HIT : 5,457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박석운 공동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상황실장을 즉각 석방하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박석운 공동집행위원장과 주제준 상황실장이 구속되어 재판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06년 7월 12일 「한미FTA 3차 범국민대회」를 비롯하여 2007년 6월 29일 「한미FTA저지를 위한 범국민 총궐기 대회」까지 총 6차례 집회를 주도하였다는 것이다.

한미FTA는 현재 국회 비준을 앞두고 있다. 정부는 한미FTA에 대해 국민을 포함 입법기관인 국회에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거나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했으며 지금도 국민들의 반대여론을 수용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파행적인 행태에 분노한 국민들의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해 반대 여론을 가시화했다. 동시에 영화인, 농민, 노동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한미FTA 협상을 반대하는 갖가지 형태의 집회시위를 열었다. 고 허세욱 열사가 분신하고 금속노조 노동자들이 전국적인 파업을 벌이기도 했으나 정부는 이를 수용하지 않은 채 집회 시위 참가자들과 주최자들에 대한 형사처벌로 대응하고 있다.

지금 감옥에 있는 박석운 주제준은 한미FTA저지범국본 실무책임자로서 구속처벌을 각오하고 범국본 활동에 헌신해 왔다. 박석운 집행위원장은 우리사회가 군부독재정권에 저항하던 시절부터 최루탄과 군홧발에 쫓기면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에 헌신해 온 활동가이다. 주제준 상황실장은 학생시절부터 헐벗고 가난한 이들의 생존권과 인권실현을 위해 거리에서 싸워온 사람이다. 이들 활동가들을 형식상의 법 논리로 구속처벌 하는 것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결정에 문제제기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단죄하는 것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박석운 주제준을 즉각 석방하고 한미FTA를 폐기해야 할 것이다.

박석운 주제준을 당장 석방하라!
평화롭고 자유로운 집회시위를 보장하라!
한미FTA 즉각 폐기하라!


2007년 11월 8일
684회 목요집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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